[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9달러 내린 104.6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11달러 상승한 105.36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41달러 오른 94.79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09달러 줄어든 105.2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43달러 오른 94.8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0.13달러 오른 108.3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22달러 줄어든 121.7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75달러 내린 101.5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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