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에버랜드, 사업구조 개편 가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물산·엔지니어링 합병說

[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그룹의 사업구조 개편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구조 개편은 사실상 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이하 에버랜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향후 건설 부분도 계열사간 정리 작업도 진행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4일 이사회를 열고 건물관리 사업을 에스원에 480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 또한 급식 및 식자재 사업은 물적분할해 ‘삼성웰스토리(가칭)’라는 식음 전문기업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앞서  에버랜드는 최근 제일모직의 패션을 인수하기로 한 바 있다. 에버랜드 입장에서는 건물관리와 급식·식자재는 떼내고 패션은 인수한 것이다. 삼성에버랜드의 건물관리사업은 주주총회 등을 거쳐 내년 1월10일까지 관련 자산과 인력 등이 모두 에스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이번 조정에 대해 에버랜드측은 "연관성이 낮은 사업의 매각과 분할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관련업계에서는 향후 그룹의 후계 구도를 염두해 둔 사업구조 개편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에버랜드를 둘러싼 사업구조 개편에서 향후 최대의 관심사는 '건설'이다. 삼성에서 현재 건설사업은 에버랜드, 삼성물산(이하 물산),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이하 중공업) 등이 하고 있다. 그동안 그룹 안팎에서는 물산·엔지니어링·중공업·에버랜드가 벌이는 건설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야 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 물산이 엔지니어링 지분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어 업계 안팎에서는 두 회사의 합병설을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물산은 지난 7월 31일 10만주 매수를 시작으로 불과 석달 만에 엔지니어링의 지분율을 2%대로 높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물산이 보유한 엔지니어링 주식은 91만9148주로, 지난 9월25일(72만755주)보다 약 20만주가 늘었다. 이에 따라 물산의 엔지니어링 지분율은 1.82%에서 2.30%로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