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3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3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0.15달러 내린 105.78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보다 0.59달러 오른 109.13달러를 기록했고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49달러 내린 96.72달러에 거래됐다.
아울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85달러 증가한 109.86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는 배럴당 1.43달러 감소한 96.7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휘발유는 배럴당 1.04달러 내린 110.38달러에, 경유는 배럴당 0.46달러 줄어든 123.83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나프타는 0.30달러 오른 101.9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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