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는 내달 30일까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홈페이지에서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용 타이어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티스테이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스키 시즌권, 리조트 및 스키장 주간권 패키지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는 성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켰으며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 필수적인 핸들링과 제동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북극곰 발톱 형상의 그루브 디자인 및 3D 커프, 보조커프 등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는 물론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갖췄다. 또 새로운 실리카 트레드 컴파운드를 적용,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겨울용 타이어의 약점이었던 연비 성능을 향상시켰다.
한국타이어 마케팅&영업담당 김동화 상무는 “겨울철 눈길 사고의 80%가 겨울용 타이어나 체인을 장착하지 않아 발생된다”며 “이미 유럽의 몇몇 국가는 겨울용 타이어의 사용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강추위와 폭설이 예상되는 올 겨울에도 운전자 본인과 가족의 안전운전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 준비는 필수”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www.t-statio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