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013년도 수학능력평가를 앞두고 '행운의 클로버'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가 선보인 클로버는 업계 최초로 식용이 가능한 클로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용 가능 품목으로 인증 받았다. 유전자 조작이 아닌 네잎클로버의 잎과 줄기를 절취해 토양에 꽂는 삽목번식으로 대량생산 한 것이다.
갤러리아는 이 상품을 산지직송해 명품관을 비롯한 전 지점에서(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동백점, 진주점)에서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1만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