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오는 17일 ‘희망의 망고나무 후원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최대 80%~30%의 할인율로 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 레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그리고 세계적인 일본의 디자이너 요지야마모토와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럭셔리 스포티 브랜드 Y-3 제품 일부를 포함해 판매한다.
캐리어, 백팩, 지갑, 브리프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의 일부와 입장료(1000원)는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의 후원을 위해 쓰여진다. 구매 고객은 좋은 제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부의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다.
쌤소나이트의 김희정 마케팅 본부장은 “그동안 쌤소나이트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아껴주셨던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라며 “기부라는 좋은 의도도 포함한 의미있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