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배당으로 주주에게 이익 환원"
[뉴스핌=최영수 기자] 차량 경량화용 초정밀 샤프트 전문기업 ㈜네오티스(대표이사 권은영)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네오티스는 "유동성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면서 "무상증자를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네오티스는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고액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이익을 적극 환원하겠다는 방침이다.
2012년 결산기준으로 1주당 350원(시가배당률 7.2%)을 배당했고, 2013년 반기 기준으로 1주당 100원(시가배당 2.0%)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8월에는 유동성 증대를 위해 자사주 70만주를 대상으로 교환사채(EB)를 발행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