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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암에서 진행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INFINITI Red Bull Racing)’ 팀의 우승기원 응원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6일 밝혔다..
F1세계 챔피언 3관왕이자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팀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팀으로 꼽히고 있다.
인피니티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킷을 찾은 100여명 팬들에게 베텔의 사인이 담긴 특별 한정판 모자를 증정했다. 이 모자는 2013년 7월, 베텔의 모국인 독일 그랑프리의 우승기념으로 인피니티가 특별 주문 생산해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오직 독일과 한국의 팬들에게만 주어졌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F1 후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브랜드 고유의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의 가치를 전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2011년 3월부터 공식적인 파트너로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을 후원해왔다. 201년에는 파트너십 범위를 확장해 차량 퍼포먼스 및 타이틀 파트너로서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 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