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고성능 스포츠 쿠페인 시로코 R과 R-Line 고객을 대상으로 ‘2013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모터 스포츠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 시로코 R과 R-Line의 역동적인 감성을 모터스포츠와 함께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고객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9월 중 시로코 R 및 R-Line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팀(동반 1인 포함 총 14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3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를 특별 구역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기간 중 하루)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목포 역에서부터 경기장까지 폭스바겐 차량으로 특별 의전 서비스가 제공되며,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팀의 레이싱 준비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여기에 무대 가까이에서 레이싱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소수의 고객을 위해 마련된 특별 구역에서 정찬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최강의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한 열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성능 모델을 즐기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폭스바겐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도 함께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