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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4) -KODEX삼성그룹

기사입력 : 2013년10월04일 08:44

최종수정 : 2013년10월04일 08:44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10월 4일(금)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KODEX삼성그룹
-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주력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 성장세 전망
- 다변화된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성 확보

◆ 추천 제외

-신한지주

◆ 기존 추천

▷대상
- 국제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하반기 전분당 실적 개선 모멘텀 부각
- 자회사 대상베스트코(식자재 유통)의 성장성·해외법인 실적 회복 기대

▷현대백화점
- 자산가격 반등에 따른 소비회복으로 연말까지 백화점 매출 성장 전망
- 높은 백화점 매출 비중·코엑스점 영업면적 확장으로 실적 회복 기대

▷삼성물산
- 수주 급증에 따른 실적개선과 ROE 상승으로 펀더멘털 회복 부각
- 향후 고성장 예상되는 인프라 시장의 우위로 중동 발주 증가 기대

▷현대글로비스
-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출하 증가로 해외물류사업 수익성 개선
- 제3자 물류 매출비중 증가(2Q12 17% → 2Q13 25%) 긍정적

▷NAVER
- 예상을 상회하는 라인의 글로벌 가입자 증가속도 주목
- 글로벌 컨텐츠 유통 플랫폼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성장 전망

▷현대중공업
- 신조선가 지수 상승 전환·상선 발주 증가로 업황 회복 기대
- 발전설비 등 플랜트 수주 개선으로 연간 수주목표 달성 전망

▷LG화학
- 제품 가격 회복과 나프타 가격의 안정화로 석유화학 부문 안정적 실적
- 정보전자소재의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와 2차전지 모멘텀 부각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없음

◆추천 제외

-성광벤드

◆기존 추천

▷대현
- 주력 의류 브랜드 모조에스핀과 듀엘의 높은 매출 신장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 경기도 광주 물류센터·대전 백화점·논현동 그린타워 등 양질의 부동산 자산 보유
- 2014년 예상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내년 실적 기준 P/E 8배 수준의 밸류 매력 부각

▷에스맥
- 주요 고객사들의 태블릿 PC 신제품용 터치스크린 양산 본격화로 실적 모멘텀 부각
- 조인트 벤처 설립을 통해 아산공장을 연결 대상 사업장에서 제외시켜 연결 손익 개선
-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05억원 예상되어 실적 개선 지속

▷성우하이텍
- 완성차 업체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공장 생산확대에 따른 수혜
- 해외 핵심 법인의 실적 성장세로 하반기 연결기준 실적 메리트 부각
- 올해 예상 영업이익 2,020억 기준으로 P/E 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대우인터내셔널
-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 2014년 동해 가스전 및 미얀마 미개발 가스전 탐사 시작으로 자원 가치 증가 기대
- 포스코의 철강재 취급 물량 증가로 철강 트레이딩 부문 실적 개선 전망

▷SK하이닉스
- 우시 공장 화재로 인한 D램 재고 소진으로 4분기 이후 고정가 상승 모멘텀 부각
- 일부 낸드플래시 생산 라인을 D램 라인으로 전환하여 낸드 공급 조절 효과 기대
- 2013년 예상 주가 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으로 IT 업종 내 밸류 메리트 부각

▷파라다이스
- 8월이후 드롭액(고객의 게임 투입액) 성장세로 전환되어 하반기 실적 기대감 부각
-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의 제주 방문 급증으로 제주 그랜드 카지노 실적 성장 기대
-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증가한 1,300억 수준으로 실적 모멘텀 보유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건설기계사업부 구조조정 으로 하반기 이후 고정비 감소 효과 기대
- 미국과 유럽 건설경기 회복으로 인해 주력 자회사 밥캣의 수익성 개선 기대
- 4분기 신규 엔진 모델이 밥켓에 본격 공급됨에 따라 엔진사업부의 중장기 성장성 부각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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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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