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결혼 [허각 웨딩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허각이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자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다.
허각은 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허각과 그의 예비신부는 최근 2년여 간의 교제를 통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허각 커플이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으며, 사회는 MC 딩동, 축가는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과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인연을 맺은 동료 가수 존박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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