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GE헬스케어는 오는 4일부터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3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메디컬센터에 의료기기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기기는 응급 상황과 수술에 필요한 이동형 X선 투시촬영장비와 이동형 초음파기기, 마취기, 휴대용 제세동기 등이다. 장비 교육도 실시된다.
이는 지난해 GE헬스케어 코리아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의 무상의료 서비스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은 오는 2017년까지다.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사장은 “세계적 스포츠 행사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첨단 장비를 계속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선의 의료 서비스가 행해질 수 있도록 의료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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