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포카리스웨트(동아오츠카)가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2013 PUMA NIGHT RUN(푸마 나이트런)'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약 7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서울대공원 둘레를 따라 각 7km씩 4가지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동아오츠카는 각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공급대를 설치해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와 생수'마신다' 등을 제공했다.
이온음료는 마라톤과 같은 격렬한 운동 후 대량의 수분손실로 인해 발생할 수 체내불균형에 수분과 전해질을 통해 신속하게 보충할 수 있어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담당자는 "이번 협찬은 건강을 위해 마라톤에 참가한 분들의 빠른 수분보충에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마라토너를 위한 대표 이온음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