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110년 전통의 글로벌 탄산수 브랜드 ‘소다스트림’이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및 탄산수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고 총 15개국 183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트 마켓이다. 소다스트림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아트페어를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탄산수 시음이 가능한 ‘소다바(SODA BAR)’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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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바에서는 천연 시럽으로 만든 다양한 맛의 탄산음료를 즉석에서 제조해 제공할 예정이며, 백화점에서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사은품 쿠폰을 증정한다.
소다스트림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밀텍산업의 황의경 대표는 “탄산수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채널의 일환으로 이번 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단순한 제품 마케팅에서 나아가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고객의 감성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