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생방송 울렁증 고백 [사진=판타지오] |
정경호는 23일 오후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생방송 울렁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정경호는 촬영장에 일찍 도착한 이유에 대해 "생방송 울렁증이 있다. 미리 촬영장에 와서 분위기를 맞추고 살펴보느라 스튜디오에 앉아있었다"고 생방송 울렁증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방송이나 연기는 많이 했지만 라디오는 낯설고 어색하다. 아직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호는 오는 10월17일 개봉하는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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