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빛이 되어줘 [사진=`빛이되어줘` 티저 영상 캡처] |
블락비 '빛이 되어줘'…상남자에서 부드러운 '가을 남자'로 180도 변신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블락비가 1년 만에 신곡 '빛이 되어줘'로 팬들 앞에 선다.
블락비는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빛이 되어줘'를 공개했다. 앞서 블락비는 17일 '빛이 되어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블락비의 '빛이 되어줘'는 기존의 거친 반항아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해지고 차분해진 분위기로 애절한 감성을 담아냈다. 블락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10월2일 발매된다.
한편 블락비는 올해 1월 소속사 스타덤을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갈등을 빚어왔지만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 현재는 새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안착했다.
블락비 '빛이 되어줘'를 접한 네티즌들은 "블락비 빛이 되어줘, 분위기 이전과 완전 다르네" "블락비 빛이 되어줘, 흥해라" "블락비 빛이 되어줘 진한 감성, 가을에 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