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연휴를 끝으로 '명절 증후군 타파 마케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인 행사로, 오는 30일까지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전 상품에 대해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무료 배송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50명)’도 증정한다.
이밖에, 명절 기간 고생한 아내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도 준비했다.
'아내를 위한 장보기' 코너에서는 남편들이 아내 대신 쉽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쌀, 계란, 두부 등 주요 장보기 관련 10여개 품목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아내를 위한 선물하기’ 기획전도 마련해, 명품 백, 화장품, 건강 가전, 헤어·바디용품 등 200여개의 다양한 선물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장보기’, ‘선물’ 행사 품목을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를 최대 5만점까지 적립해준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