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사망 또는 장해로 인한 소득상실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더좋은 매월받는 보장보험(1309)’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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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사망 또는 상해·질병 50%이상 후유장해로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없게 되는 경우, 10년 동안 월급처럼 매월 보험금을 지급해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생활안심보험이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한국인 사망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주요 질병과 중대한 수술 및 중대한 화상에 대해서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으며, 보험가입 1년 후부터 적립부분 해지환급금 80% 한도 내에서 매년 수시로 중도인출이 가능해 긴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무배당 더좋은 매월받는 보장보험(1309)’은 경제활동기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가장이 부재하게 될 경우 가정의 경제적인 보호막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