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30살 연하 방송기자와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백윤식(66)이 영화 '관상'의 무대 인사 일정을 전면 취소 했다.
13일 '관상'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이 오는 14일로 예정돼 있던 '관상' 무대 인사 일정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백윤식이 무대 인사에 불참한다"며 "아무래도 너무 많은 관심이 쏠려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백윤식이 30세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 K(36)씨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충격적이야"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당당하게 무대 인사에 나오세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무대 인사까지 취소할 만큼 부담스러웠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