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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짜 쇠고기 적발,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YTN `이브닝 뉴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중국에서 가짜 쇠고기 제조가 적발됐다.
중국 시부망 등 현지 매체는 "2일 중국 경찰이 산시성 시안시에서 돼지 고기를 쇠고기로 둔갑시킨 제조 공장 6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제조업체는 가짜 쇠고기를 만들기 위해 돼지고기에 산업용 소금, 파라핀, 카라멜 색소, 아질산나트륨 등 다양한 화학 첨가제를 넣었다"고 보도했다.
가짜 쇠고기 제조 공장은 파라핀과 공업용 소금, 붉은색 색소 등을 섞어 돼지고기를 쇠고기로 둔갑시켜 1kg에 6천원에 팔아 부당 이익을 챙겼다. 파라핀은 석유에서 채취하는 결정성의 백색 고체로 주성분은 탄화수소다.
중국 가짜 쇠고기 적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가짜 쇠고기 적발, 먹는 걸로 장난치는 거 아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가 최고다" "중국 가짜 쇠고기 적발이라니 소고기도 생선도 못 먹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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