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패션 화보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바쏘옴므 F/W시즌 화보] |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최근 촬영한 남성캐주얼 브랜드 '바쏘옴므'의 F/W시즌 패션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촬영했다는 이번 화보는 천사와 인간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날개를 배경으로 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다.
특히, 윤계상은 남성적이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천사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을 이야기한 영화의 느낌을 살렸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김성제 감독의 영화 '소수의견' 촬영에 돌입했으며, 박범수 감독의 영화 '레드카펫'의 막바지 촬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