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마드모아젤C' 프리미어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 중인 미란다 커 [사진=유튜브 캡처] |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Mademoiselle C)’ 프리미어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다 가슴노출 사고를 당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관능미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파비앙 콩스탕트 감독의 ‘마드모아젤 C’는 폐션 거장 칼 라거펠드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칼 라커펠드를 비롯해 톰 포드 등 폐션계 유명인사들이 출연한 작품 답게 이날 프리미어에는 미란다 커와 케이트 업튼 등 톱모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스스로 포즈를 취하다 가슴을 노출했다. 미란다 커가 머리를 쓸어 올리는 과정에서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가슴이 드러나자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가 일제히 불을 뿜었다.
미란다 커의 노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깝게는 지난 5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화보를 촬영하다 원피스가 흘러내리는 바람에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