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신구와 손숙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프레스 리허설에 참석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간암 말기의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덤덤하지만 세밀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제6회 차범석 희곡상 수상작인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9월10일부터 10월6일까지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