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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QFII, 왜 中 스마트폰 기업에 필 꽃혔나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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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 내수 및 해외시장에서도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점에서 한국의 관련 업종과 투자자들은 더욱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시장 더욱 확대될 것
우리투자증권 베이징리서치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는 스마트폰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 휴대폰 업종 애널들은  중국 로컬 업체들이 저가를 무기로 해외시장진출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도시화 정책 추진으로 2012년 신규 취업인구는 1500만 명으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1인당 도시인구 평균 가처분 소득도 12.6%가 상승하여 올해와 2014년 중국의 소비확대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산층 확대와 함께 소비가 가장 쉽게 늘 수 있는 상품이 바로 휴대전화. 올해 1~7월 중국의 3G 스마트폰 사용자는 1억 790만 명. 4G 서비스가 본격화 되고, 스마트 도시 건설 등 무선인터넷 사용 환경이 더욱 강화되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세계 무대에서도 중국산 스마트폰은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카날리스에 따르면 레노버(聯想ㆍ롄샹)는 세계 휴대폰 제조업체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위룽(宇龍)과 샤오미(小米) 등 중국 토종 브랜드들의 지난 1년간 매출이 글로벌 무대에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중국의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화웨이(華爲)와 중싱(中興) 등도 스마트폰 기기 제조에 뛰어들면서 중국산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의 20%를 점유하게 됐다.

중국의 저가폰은 특히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에서 네트워크 설비가 보급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카날리스는 “인도가 세계 3대 스마트폰 시장이 됐다”면서 ”지난 1년 동안 시장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곳”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중국 로컬업체들의 주 공략대상인 신흥 국가들이 점점 더 많이 3G영업권을 발급하는 추세여서 중국의 저가 3G단말기가 갈수록 신흥시장에서 영업 입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은 해외영업에 있어  동남아 아프리카 등 신흥국 시장을 주 공략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가격 경쟁력과 함께 점진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나감으로써 일부 선진시장에서도 삼성전자및 애플의 점유율을 잠식해나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주목 받는 중국과 한국 기업 

3일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에 따르면, 중국의 국산 스마트폰 매출신장에 따라 관련 협력업체에 기관투자자의 관심과 투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내 기관들은 물론 적격외국기관(QFII) 투자가들은 중국의 로컬 스마트폰기업과 부품및 관련 기업들의 지분투자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로컬업체중에서도 특히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은 화웨이, 샤오미, OPPO 등  스마트폰 제조 판매 업체와 이들의 부품 협력업체인 징셩구펀(勁勝股份),아이스더(愛施德), 신왕다(欣旺達) 및 어우페이광(歐菲光) 등 업체들을  주목하고  있다.

화하, 남방(南方),룽퉁(融通)펀드,상야(尙雅)투자, 충룽(從容)투자 등 기관투자가들은 지난달 이들 업체를 직접 방문해 기업실사에 나섰다.

중국 남부지역의 모 펀드회사의 투자책임자는 "이들 업체가 생산한 스마트폰은 삼성·애플과 비교해 품질에선 눈에 띄는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절반 심지어 1/3에 지나지 않아 중국의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당수 펀드회사는 상기 중국산 스마트폰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징셩구펀의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징셩구펀의 주식을 매입한 기관투자가의 수는 기존의 14개에서 50여 개로 늘었고, 이들 기관투자가의 징셩구펀 주식 보유량도 1분기의 2076만 주 에서 2분기 2480만주로 늘었다.
 
한편, 중국산 스마트폰 업체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한국 부품업체의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관련 한국 업체의 동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중국 관련 한국 IT종목으로 삼성전자ㆍSK하이닉스ㆍLGDㆍ일진디스플레이ㆍ이노칩ㆍ와이솔ㆍ유원컴택 및 NHN을 꼽았다.
 
또한 우리나라 기관투자자가 대 중국 투자 포르폴리오에서 스마트폰 시장 관련 업종 비중을 대폭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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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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