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10일부터 제수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제수용 과일, 채소, 한우 국거리·등심 등 명절 주요 신선식품과 부침가루, 식용유 등 주요 가공 생필품 등이다.
제수용 햇사과(3입/대)는 8900원, 햇배(3입/대)는 1만900원에 선보이며, 곶감(7입,국내산)은 기존대비 30% 할인한 6980원, 하우스 감귤(1.4kg)은 27% 할인한 1만1500원에 판매한다.
제주참조기(1마리/대)는 5980원에, 자숙문어(100g,국내산)는 4300원에 준비했으며, 한우 국거리(100g/1등급)는 15% 할인한 2800원, 찜갈비(100g, 호주산)은 35% 가격을 낮춘 1380원, 한우 양념불고기(100g)는 50%이상 할인한 1880원이다.
또한, 올해 수확한 햅쌀(10kg)은 2만3800원, 제철을 맞은 활꽃게(100g) 980원, 햇사과(5~9입)는 6980원에 내놓는다.
이와함께 부침가루, 식용유, 고추장 등 50여가지 주요 가공 생필품도 가격을 낮춰 추석 명절 가계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 명절 주요 신선식품은 물론, 주요 가공 생필품 가격을 최대 50%까지 인하한만큼 명절 준비에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명절 가계부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