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라던 바다 성규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KBS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성규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성규는 "형님들과 방송하면서 가출과 결혼생활에 대해 알게됐고 바다를 보면서 자연, 우주, 세상, 인생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 수 있었다"고 촬영 과정에서 느낀 바를 설명했다.
또 성규는 " "월드투어와 '바라던 바다'를 함께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큰 도전이었다"며 남다른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라던 바다'는 국내 예능 최초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피니트 성규를 비롯한 신현준, 남희석, 이훈, 정형돈, 정겨운 여섯 남자가 바다 위에서 요트를 타고 벌이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다.
프로그램명인 '바라던 바다'는 문자 그대로 사람들이 바라는 바, 즉 '소원하는 바'를 뜻하기도 하고, 우리가 바라던 해양, 바로 '바다'를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바라던 바다'는 총 3회 편성으로 11일 밤 11시10분, 18일 밤 9시50분, 25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