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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벤츠 AMG 고객 및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전라도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3 F1 Korean Grand Prix의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지난 8월부터 23일까지 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L 63 AMG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2013 F1 Korean Grand Prix 패덕 클럽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또, 2011년 1월부터 이달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AMG 모델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2013 F1 Korean Grand Prix 패덕 클럽 티켓 패키지(1인 2매, 항공/셔틀 제공)를 증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AMG 고객은 16일까지 Mercedes-Benz F1 Event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25일부터 당첨자에 한해 개별 통보되며, 2011년과 2012년 이벤트에 참가했던 고객들은 재응모할 수 없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16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하여 댓글, 태깅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2013 F1 Korean Grand Prix 그랜드 스탠드 티켓(1인 2매)이 증정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17일 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2013 F1 Korean Grand Prix 결승전이 개최되는 10월 6일 현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페트로나스 F1팀의 생생한 레이스를 관람하게 된다.
특히, 패덕 클럽은 소수의 고객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경기 및 피트인(Pit-in)을 가장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으며 최고급 호텔 수준의 VIP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경기 전 피트 레인 방문 및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차고를 투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