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사진=윤한 트위터, 뉴스핌 DB] |
이소연 윤한 우결 합류, 피아니스트와 여배우의 만남 기대되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 합류한다.
윤한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윤한씨가 이번에 '우결' 새 커플로 이소연씨와 함께 합류하게 됐다. 현재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윤한이 가수가 아닌 피아니스트인데다 예능 프로그램이 첫 출연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더라"고 전했다.
앞서 '우결' 측은 민·손나은, 정진운·고준희, 조정치·정인 세 커플 중 나머지 두 커플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린 바 있다. 이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커플로 윤한과 이소연이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한은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지난해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가수 홍경민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소연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복면달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가족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출연 중이다.
윤한 이소연 우결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한 이소연 우결 합류하면 재미있겠는데" "윤한 이소연 우결 합류 진짜 커플로 이어질 것 같은 예감" "윤한 이소연 우결 합류, 비주얼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