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굿닥터’ 주상욱 [사진=메이딘 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주상욱의 ‘굿닥터’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주상욱 소속사 측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김도한 역으로 활약 중인 주상욱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굿닥터’ 촬영 현장 어디에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어, 그의 남다른 열정을 실감케 했다.
캐릭터의 특성상 가장 많은 의학용어를 구사해야 하는 주상욱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사와 지문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며 캐릭터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같은 주상욱의 노력과 열정이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캐릭터를 더욱 디테일하게 살려낼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임을 엿볼 수 있다.
드라마 ‘굿닥터’ 촬영 관계자는 “주상욱은 완벽한 ‘김도한’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노력파 배우”라며 “매일 수술도구인 가위를 가지고 다니며 의사 ‘김도한’의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론, 대본 또한 스태프들보다 더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대단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주상욱, 주원, 문채원 등 출연진들의 호흡과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는 오늘 밤(2일) 10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