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수혁, 이번엔 홍종현도 함께…`또 열애설?` [사진=구하라 트위터/sidusHQ] |
30일 디스패치는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중식당 앞에서 야식 회동 중인 구하라 이수혁과 이수혁의 절친 홍종현을 포착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구하라와 이수혁은 지난 7월30일 일본 도쿄에서 가진 만남이 포착돼 31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설이 불거진지 약 한달만에 또다시 구하라와 이수혁의 회동이 포착돼자 가라앉았던 열애설이 다시금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이번에도 구하라, 이수혁 양측은 "서로 친한 친구일 뿐"이라는 말로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카라는 30일 신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오는 9월2일에는 카라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1년만에 국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수혁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검찰수사관 김수현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에서 홍종현과 함께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