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마감] 소폭 상승…호지표+시리아 공습 연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미국 2분기 GDP, 2.5% '예상치 상회'
-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기대보다 양호
- 영국·프랑스, 시리아 대응 '신중론' 제기
- "금, 상승 랠리만 앞두고 있다"

출처=AP/뉴시스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와 시리아 공습 연기 가능성 제기에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경제 개선 흐름이 포착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더욱 짙어지고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관련 대응 역시 일시적 연기라는 점에서 상승폭을 확대하기는 부담스러웠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11%, 16.36포인트 상승한 1만 4840.87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0.20%, 3.21포인트 오른 1638.17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0.75%, 26.95포인트 반등하며 3620.30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의 확장세를 보이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방증했다.

미 상무부는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2%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1.7% 보다도 크게 오른 수준이다.

고용시장과 주택가격 상승이 견고하게 지지대 역할을 함에 따라 가계 지출이 유지될 것이라는 신뢰감이 성장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소시에떼 제네랄의 브라이언 존스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퀘스터로 인한 영향을 돌파하면서 하반기 성장률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지난주보다 6000건 감소한 33만 1000건을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인 33만 2000건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수도 299만명으로 직전주 대비 1만 4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디스 애닐리틱스의 라이언 스윗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흐름상으로는 매우 고무적인 수준"이라며 "고용시장이 강화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관련 강경 대응을 내세우고 있는 미국 등에서 공습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됐다.

영국과 프랑스 정부에서는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과 관련한 유엔(UN)의 조사 결과가 나온 이후 공습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존 베이너 하원 의장 역시 의회 동의 후 공습을 시작해야 한다며 시리아에 대한 공격에 신중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시리아 사태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금 값과 관련해서는 투자 대가로 꼽히는 전문가들이 앞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아 이목을 끌었다.

상품투자에 대해 낙관론을 내세우고 있는 억만장자 투자자 짐 로저스는 "나는 원유와 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상황에서 이러한 것들에 대해 투자하며 이들은 더욱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식의 하락장이 나타나는 대신 상품 가격들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런가 하면 월가의 '닥터둠' 으로 불리는 마크 파버 역시 한 인터뷰에서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부채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중앙은행들이 그들의 화폐제조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금 가격은 추세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 가격이 온스당 1200달러대를 하회하면서 저점을 찍은 것으로 진단하며 궁극적으로 1921달러대까지 상승할 것임을 예상했다. 1921달러는 지난 2011년 9월 기록한 장중 최고가다.

S&P 하위섹터 중에서는 통신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전일 시장을 이끌었던 에너지주가 한박자 쉬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