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신민철 화보 [사진=슈어] |
영화 '노브레싱' 신민철, '꽃무늬 프린트 셔츠+땡땡이 양말' 무난히 소화
[뉴스핌=이현경 기자] 고층 빌딩 옥상에서 진행된 신민철의 아찔한 화보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컷 속 신민철은 독특한 꽃무늬 프린트 티셔츠와 일명 땡땡이 양말을 매치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신민철은 높은 빌딩 위에서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보가 진행된 당일 하루종일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와 기온이 31도에 육박하는 매우 덥고 습한 환경에서 신민철은 두꺼운 옷을 입고 야외촬영을 감행했다. 그럼에도 그는 힘든 기색 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잡지 슈어 관계자는 "신민철은 역시 모델 출신이라 악조건의 촬영 환경 속에서도 수월한 촬영이 됐다"고 덧붙였다.
슈어 9월호에서는 신민철의 독특한 느낌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민철은 최근 촬영 중인 영화 '노브레싱'에서 꽃미남 수영부원 '정동'역을 맡았다. '노브레싱'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