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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훈 CJ 대표, "이재현 회장 경영공백 상당한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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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미국)=뉴스핌 이연춘 기자] "이재현 회장의 경영 부재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드라이브 걸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관훈 CJ주식회사 대표는 2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소재한 햐얏트호텔에서 가진 'CJ 식품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 회장의 경영 공백에 아무래도 걱정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 대표는 "어느 사업이나 의사결정을 하는데는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면서 "오너 경영자는 직관에 의해서 결정하는 경우 많지만 의사결정에 제한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 회장의 부재 상태에서도 슬기롭게 잘 극복해 의사결정 부재 부분을 제대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올해만 해도 사료 등 상당부분 해외 M&A(인수합병)가 계획이 있다가 고려된 부분도 꽤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M&A는 이 회장의 경영 공백이 어려움으로 다가온다는 것.

실제로 CJ제일제당이 라이신 글로벌 1위 생산력 확보를 위해 진행중이던 중국 업체와 M&A가 협상 중단됐고, 사료사업도 중국과 베트남에서 최종 단계까지 진행된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CJ대한통운도 미국 내 글로벌 물류업체를 M&A를 타진 중이었지만 협상이 잠정 중단됐고, CJ프레시웨이의 미국과 베트남 현지 유통망 인수도 보류된 상황이다. 이 외에도 해외사업에 두각을 나타냈던 CJ푸드빌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 불고 있는 해외 시장 도전이 동반성장 이슈 때문은 아니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CJ는 오래전부터 글로벌 사업을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면서 "동반성장 이슈로 해외 시장 공략의 계획을 수립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룹 전체적으로 보면 국내 매출은 7~8%으로 성장한계에 부딛치며 성장률은 둔화된 상황이지만 반면 해외시장은 20~30%로 지속 성장 가능하다"며 "첫 사업 시작때부터 글로벌 성과 거두지 않으면 국내 또한 한계가 있다는 판단을 내부적으로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질적인 성장 할 것인가에 중점 두고 있는데 많은 다국적 식품기업은 100년 이상 가는 기업들이 많다"며 "코카콜라, 네슬레 등은 100여년 이상된 기업들이 소비자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고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CJ 측은 오는 2020년까지 식품 부문의 전체 매출을 15조원까지 올리고, 이중 절반 이상인 8조원 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달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CJ제일제당 식품부문의 지난해 매출이 약 3조 9000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만 현재 CJ제일제당 전체 매출의 2배 수준의 성과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신규 국가 진출도 적극적으로 펼쳐 소비자 접점을 50여 개국 5만개 이상의 매장(가공식품 유통점 및 레스토랑)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전세계 소비자들이 적어도 1주에 1회 이상 CJ의 한식 제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이 대표는 "2020년 15조원, 해외 8조원 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계속 수반 되어야할 사업"이라면서 "투자규모는 현재 구체적인 금액을 밝힐수 없지만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M&A가 어느 정도 기여를 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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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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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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