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아들 환희, 제주국제중학교 입학 [사진=MBC `휴먼다큐`] |
[뉴스핌=대중문화부]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 시험에 합격했다.
27일 한 매체는 "환희가국제중학교에 합격해 다음 달부터 학교에 나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 최진실의 모친인 정옥순 씨와 환희는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찾았다. 이 추모공원에는 환희의 아버지인 고 조성민이 잠들어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정옥순 여사가 두 손주를 잘 키워서 환히 준희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 환희가 대견하게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해 다니게 돼서 지인들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5월에도 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제주 국제중 합격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정옥순 씨가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서울 집을 정리하고 제주에 정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환희 제주국제중학교 입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희 제주국제중학교 입학, 열심히 하길" "환희 제주국제중학교 입학, 상처 없이 잘 커주렴" "환희 제주국제중학교 입학, 고 최진실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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