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과거 발언 화제 [사진=JTBC `결혼전쟁`] |
이선정 LJ 이혼, 과거 발언 화제 "혼인신고 하면서 눈물 흘렸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선정(35)과 방송인 LJ(35·이주연)가 수개월 전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선정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선정은 올 초 SBS '자기야'에 LJ와 출연해 "혼인신고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용기 있으면 혼인신고하자는 말에 욱하는 마음으로 승낙했는데, 막상 다음날 서류를 작성하는데 떨렸다. LJ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지만 혼인신고는 두려웠다. 신고 후 이틀간 많이 울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그는 "아직도 부모님들은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방송 출연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였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이선정과 LJ 측근의 말을 빌려 "이선정과 LJ가 수개월 전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선정 LJ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LJ 과거발언,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는 다 있다" "이선정 LJ 과거발언, 잘 살 줄 알았는데" "이선정 LJ 과거발언, 섣부른 판단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