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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2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31.6%(22일 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동시에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예매 순위 1위를 싹쓸이하는 등 전 연령층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장장 4주간 TOP5를 기록했으며 흥행 수익 2억 7천만 불을 돌파했다.
마술을 범죄 수단으로 활용한 신선한 소재와 부도덕한 부자에게 훔친 천문학적인 금액을 관객들에게 돌려주는 21세기형 ‘로빈 후드’라는 통쾌한 설정, 그리고 첨단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스케일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아일라 피셔, 데이브 프랑코, 마크 러팔로, 멜라니 로랑,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대거 출연은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의 치밀한 스토리와 할리우드 최고 비주얼리스트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창조한 화려한 매직쇼, 라스베가스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을 쫓는 FBI간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담은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