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김성욱(경신고3)과 김규빈(한체대2)이 22일 대구CC에서 계속된 제20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국가대표 김규빈은 이날 5타, 김성욱은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했다.
전날 선두였던 국가대표 함정우(천안고3)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3위로 내려 앉았다.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이소영(안양여고1)이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선두를 지켰다. 국가상비군 김지영(영동산과고3), 이가영(창원대산중2)은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위에 나섰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