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해찬들은 20일 CJ제일제당 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마스터셰프 코리아2’ 우승자 최강록이 직접 전하는 ‘해찬들, 한국인의 매운맛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맛을 창조하며 예선부터 심사위원을 사로잡아 ‘마스터셰프 코리아2’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강록은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하여 해찬들로 만드는 마스터셰프의 레시피를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해찬들, 한국인의 매운맛 쿠킹클래스’에서는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 고추장을 이용한 고추장 닭날개 조림과 사계절 쌈장을 이용한 항정살 쌈장 조림 등 마셰코2 에서 우승자 최강록이 해찬들의 깊은 맛을 살려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메뉴들의 레시피를 직접 선보였다.
이번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김은혜 씨(30세)는 “매회 빠지지 않고 봤던 마셰코2 방송에서 최강록씨가 도전한 요리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늘 감탄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기쁘다”며 “특히 찍어 먹는 용도로만 이용했던 고추장과 쌈장을 이용하여 깊은 맛을 내는 요리 레시피를 배워 앞으로 자주 활용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