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대현, 애교점 셀카 공개 [사진=대현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 B.A.P 멤버 대현이 눈 밑 애교점 셀카를 공개했다.
대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굉장히 덥네요. 다들 더위 조심해요, Baby~!!"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며 깜짝 안부 인사를 했다.
사진 속에서 대현은 깃 부분에 장식이 있는 화이트 컬러의 셔츠를 입고 단추를 풀어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대현은 앞머리에 애교 있게 헤어핀을 꽂아 개구진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매력적인 눈 밑 애교점을 돋보이게 하는 은은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현은 최근 6개월 여 만에 'Badman'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하면서, 유독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며 찾아주는 팬들에게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꾸준히 하는 등 '팬 바보' 인증을 하기도 했다.
한편 대현이 속한 그룹 B.A.P는 타이틀곡 'Badma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들은 오는 17-18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앵콜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WANTED'를 열고 팬들과 다시 한 번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