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 마지막 녹화사진 눈 퉁퉁 부어 [사진=SBS]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최근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출국한 한혜진은 앞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12일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분 녹화 사진이 공개되며 한혜진이 눈물의 고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경규는 한혜진이게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고 말하며 아쉬워했고,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어 한혜진은 마지막 고별 인사를 하며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혜진 눈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눈물 마지막 녹화 사진 보니 눈 많이 부었네" "한혜진 눈물 마지막 녹화 사진 웃는 모습 예쁘다" "한혜진 눈물 마지막 녹화 사진, 언제 다시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 눈물의 고별인사와 함께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대세 노총각' 김광규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2일 밤 11시1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