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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2) - 이오테크닉스

기사입력 : 2013년08월12일 08:34

최종수정 : 2013년08월12일 08:34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단기 및 중장기 유망종목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8월 12일(월) 추천 종목 현황 ]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규 추천 종목

▷이오테크닉스
-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수주 증가 전망
- 레이저 장비 매출 지속 증가 및 신규 장비 성장성 주목

◆ 추천 제외

-하나투어

◆ 기존 추천

▷호텔신라
- 중국인 입국자 전년대비 52% 증가하며 견조한 면세점 매출 성장 견인
- 제주 면세점 확장과 주요 면세품 가격 인상으로 수익 개선 기대

▷CJ CGV
- 하반기 흥행 기대작 개봉 및 합병에 따른 M/S 증가로 볼륨 성장 전망
- 평균티켓가격 상승과 해외 자회사의 실적개선에 따른 성장 기대

▷대상
- 미 농림부의 전년대비 29% 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옥수수 가격 급락세
- 옥수수(12년 원재료 비중 62%) 원가 하락으로 전분당 실적 개선 기대

▷유진테크
- 반도체 업체의 미세화 공정 투자 확대로 증착장비 수요 증가
- 삼성전자 중국 공장을 시작으로 3D 낸드 투자 확대 수혜

▷대림산업
- 7월 누적 5.5조원 규모 신규 수주로 하반기 목표 달성 전망
- 건설업종내 가장 저평가 수준으로 안정적 해외원가율 고려시 매수 기회

▷LG
- 전자·화학 등 경기민감 자회사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
- 통신·제약·생활용품 등 주요 자회사 주가 재평가 진행 중

▷하나금융지주
- 성공적인 NIM 방어와 안정적 성장을 통한 이자이익 회복 긍정적
- 업종 내 양호한 자산건전성 유지와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현대차
- 해외 공장 추가 증설을 통한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 지속
- 볼륨 모델의 신차 사이클 도래와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삼성SDI
-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에 2차전지 독점 공급으로 실적 성장 기대
- 전력난에 따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채용 확대 기조로 성장성 부각

<단기 유망 종목>

◆신규 추천 종목

▷예림당
-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자회사 티웨이항공 영업이익 흑자전환 성공
- 주력 수익 모델인 Why시리즈의 영문판 발매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17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할 전망

◆추천 제외

-모두투어

◆기존 추천

▷컴투스
- 하반기 자체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 추진
- 모바일 게임 해외 매출 비중이 22%에서 34%로 확대되며 해외 모멘텀 부각
- 3분기 신작 게임 출시 확대로 공격적 라인업 확장 기대감 부각

▷GST
- 중국 모듈 업체로 OCR 방식의 옵티컬본딩 장비 수주하며 신규 성장 모멘텀 부각 중
- 반도체에서 디스플레이로 스크러버 장비의 채택 범위가 확대되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
- 저마진의 냉동식에서 전기식으로의 방식 전환으로 칠러 장비 부문 실적 개선 가시화

▷원익IPS
- 삼성전자 시안팹에 V낸드 공정에 적용되며 동사의 증착장비 (PE–CVD) 수요 증가 기대
- 삼성 쑤저우 디스플레이 투자 본격화로 3분기 이후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 모멘텀 부각
-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480억 수준으로 턴어라운드 모멘텀 보유

▷엘엠에스
- LCD를 채택한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증가로 프리즘시트 생산업체인 동사의 수혜 기대
- 삼성 태블릿 신제품 출시 및 노트북용 신제품인 XLAS 매출 성장으로 이익 모멘텀 부각
- ZTE·Z화웨이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로의 점유율 확대로 수익원 다변화 성공

▷리홈쿠첸
- 쿠첸 브랜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밥솥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이마트 안양점 프렌차이즈의 양호한 운용 성과로 안정적인 실적 창출 능력 보유
- 중국인 관광객의 국내 밥솥 선호 현상에 기인한 판매 증가 및 해외 매출 확대 긍정적

▷KMH
- 최근 인수한 아시아경제신문 및 팍스넷을 통한 미디어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 저수익 구조인 명품 홈쇼핑 사업과 콘텐츠 사업 축소로 수익성 회복 전망
- 올해 가이던스 기준 영업이익 17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45% 성장 및 실적 모멘텀 부각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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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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