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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 시구 [사진=뉴시스] |
유예빈 시구, 미스코리아의 우월 몸매로 '잠실 정복'
[뉴스핌=대중문화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1)이 두산베어스 시구자로 나섰다.
유예빈은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규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라이벌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갖춰 입고 마운드에 오른 유예빈은 미스코리아의 기품과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예빈은 두산의 투수 유희관 선수와 시구 연습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유예빈은 "처음 시구를 하게 돼서 너무 떨렸지만, 도 한편으로 설렜다"며 "오늘은 꼭 두산이 승리했으면 좋겠다. 두산 파이팅"이라고 인터넷 매체 뷰티한국과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유예빈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예빈 시구, 미스코리아 시구 남다르네" "유예빈 시구, 연습 많이 한 것 같아" "유예빈 시구, 미스코리아는 못하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