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추석 연휴 기간의 항공권 예매를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노선은 김포–제주 노선이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기편 기준으로 총 112편, 1만5000석을 공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김포-제주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기 좋은 기회라며, 아직 항공권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말했다.
한편, 올해 티웨이항공은 상반기 김포-제주 탑승률 1위를 기념해 제주행 탑승객 대상 카 쉐어링 업체 ‘쏘카’와 함께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가격은 24시간 기준 경차(모닝,레이) 3만원, 준중형(K3,아반떼) 3만5000원이며, 자차보험 포함 금액이다. 쏘카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카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시간만큼 빌릴 수 있는 자동차 공유 서비스 이다.
또한 티웨이 홈페이지에서 쏘카 스페셜 쿠폰 2만원 권을 3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