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3’에서 ‘아르간 20º’ 라인을 포함한 4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아르간 20º’와 ‘피토 오리진’,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퍼퓸 드 네이처’ 라인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1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3’ 본상 및 골드상, 올해 7월 미국 ‘IDEA 2013’에서 본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휩쓸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