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선데이토즈는 신작 '애니팡 노점왕'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6일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이 게임은 기존에 출시된 웹게임 '노점왕'을 모바일 버전에 맞게 재탄생시킨 것으로 경제 불황으로 일곱 식구의 가장인 원숭이 몽이가 노점을 시작해 애니팡 동물 친구들과 함께 경쟁과 협력을 통해 노점왕이 되는 게 목표다.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는 "애니팡 시리즈의 3번째 게임이자 퍼즐이 아닌 첫 게임"이라면서 "내 카카오톡 친구 뿐 아니라, 친구의 친구, 또 게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친구를 맺을 수 있는 등 선데이토즈의 소셜 노하우가 가장 잘 녹아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