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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QDII 실적향상, 하반기 해외투자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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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하반기 중국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실적 향상과 함께 투자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는 미국 등 대외시장 환경개선에 따라 QDII(적격 국내기관투자자)의 해외 투자 실적이 크게 향상됐으며 투자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 보도했다.

은하(銀河)증권 펀드연구센터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7월 31일 기준 QDII 주식형펀드의 수익률 상승폭은 3.39%에 달했다. 이는 A주의 표준주식형 펀드와 혼합형펀드의 수익률 상승폭 3.29%와 2.9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증권업계는 최근 3개월 유럽과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세로 전환됐고, 관련 기업의 전망도 밝아지면서 상반기 손실을 기록했던 대다수 QDII가 하반기 수익률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우수한 실적에 기반해 QDII의 펀드발행 규모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 QDII 펀드 큰폭 반등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7월 미국의 다우지수,나스닥지수와 S&P지수는 각각 4.1%, 6.27%와 4.96% 상승했다.

미국 주식시장 환경개선에 따라 중국 QDII 75개 펀드 가운데 73개가 수익률 상승세를 보였고, 평균 3.3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7월 QDII펀드가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수익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해 1,2분기 각각 4.61%와 18.39% 하락했던 QDII상품펀드는 5.29% 급등했고,  QDII주식형펀드와 QDII글로벌주식형펀드도 각각 4.33%와 3.57% 상승했다.

개별 펀드를 살펴보면, 최근 3개월 이팡다(易方達)S&P글로벌럭셔리상품인덱스(118002)가 8.4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건설은행의 화바오싱예(華寶興業)S&P글로벌오일인덱스펀드(162411)와 공상은행의 광파아시아태평양정선주식(廣發亞太精選股票 270023)의 상승폭이 컸다.

이팡다S&P글로벌럭셔리상품인덱스의 리펑(李鵬) 펀드매니저는 "유럽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 유럽과 미국의 각종 국경일과 휴가시즌이 겹쳐 소비시장은 더욱 활기를 띌것이고, 럭셔리 소비품 관련 펀드의 실적향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 QDII 펀드 규모확대 기대
은하증권 펀드연구센터의 최신자료를 보면, 올해 발행된  QDII 펀드 8개의 최초 발행량은 50억 3000만좌로 펀드 한 개 당 약 6억 2800만좌의 펀드를 발행했다. 이에 반해 2012년에는 23개 펀드의 평균발행 펀드수는 8억 4300만좌에 불과했다.

증권업계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자동차와 주택시장이 빠르게 되살아나는 등 대외경제 환경개선이 개선되고, 중국 QDII의 투자노하우 축적으로 하반기 QDII의 해외투자 규모는 더욱 확대되고, 중국 국내투자자들에게도 우수한 실적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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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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