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사진=핑크스푼]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김재원이 '틀린 그림 찾기'를 연상시키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김재원 측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일'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원은 체크 무늬 셔츠를 입고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한 2장의 사진은 같은 듯 다른 디테일로 '틀린 그림 찾기'와 같은 비교하는 재미를 준다.
김재원은 '스캔들'에서 하은중을 연기하며 부드러운 살인 미소를 버리고 거칠고 시크한 상남자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스캔들'에서 하은중(김재원)과 장주하(김규리)는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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