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콘서트에 앞서 티저영상을 공개한 한희정 [사진=파스텔뮤직] |
[뉴스핌=김세혁 기자]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이 단독콘서트 ‘날마다 타인’ 무대를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홍대 댄싱머신’임을 과시했다.
한희정은 앨범 ‘날마다 타인’의 커버 이미지처럼 상하의를 모두 검정색으로 갖춰 입고 영상 속에 등장한다. 노래와 춤, 드럼을 혼자 연주하는 한희정과 ‘노래하고 춤추고 연주하는 홍대 여(자 댄싱 머)신 한희정’이라는 독특한 카피가 눈에 띈다.
지난달 Mnet ‘방송의 적’에 출연할 당시 한희정은 ‘홍대여신’이 아닌 ‘홍대 댄싱머신’이라고 깜짝 발언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방송에서 자신이 한 말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것이어서 흥미롭다.
한희정은 앨범 ‘날마다 타인’의 커버 이미지처럼 상하의를 모두 검정색으로 갖춰 입고 영상 속에 등장한다. 노래와 춤, 드럼을 혼자 연주하는 한희정과 ‘노래하고 춤추고 연주하는 홍대 여(자 댄싱 머)신 한희정’이라는 독특한 카피가 눈에 띈다.
지난달 Mnet ‘방송의 적’에 출연할 당시 한희정은 ‘홍대여신’이 아닌 ‘홍대 댄싱머신’이라고 깜짝 발언한 바 있다. 이번 영상은 방송에서 자신이 한 말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제작한 것이어서 흥미롭다.
한희정의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날마다 타인’은 오는 9월1일 오후 6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티켓은 2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