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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 [사진=이소연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이 결혼한다.
31일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소연은 8월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소연과 결혼식을 올릴 예비신랑은 미국교포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중인 4살 연상의 안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결혼 축하" "이소연 결혼? 그럼 신혼여행은 우주?" "이소연 씨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정부가 선발한 우주비행사로 선정된 이소연은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우주정거장에 9박 10일간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