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1일까지 바캉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강남점에서는 바캉스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크아웃 식품들을 준비했다.
앤티앤즈 소시지프레즐 3500원(1개), 비첸향 슬라이스 포크육포 6800원(100g), 가젠 타코야끼 6000원(8개), 웨이트로즈 치즈 트위스트 3900원(125g), 마토니 탄산수 3500원(1병), 펄리셔 와인 쇼비뇨블랑 (750ml, 1병) 3만8000원 등 안줏거리와 음료를 판매한다.
파란 바다와 더불어 화려하게 만들어 줄 바캉스 패션도 준비돼 있다.
프랑스 명품 수영복으로 불리는 에레스 수영복(79만원),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쥬시꾸띄르의 수영복은 각 35만원, 38만8000원 등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수영복도 내놓는다.
최근 해운대 바캉스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센텀시티점도 바캉스 상품행사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휴가철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 상품은 물론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몰캉스족들을 위한 최신 트렌드의 여름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